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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킹제임스 성경으로 보면, 하늘과 땅을 묘사하는 단어와 표현이 (더러) 현대 천문학/지구과학의 이해와 충돌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성경신자들 가운데서도 각자의 해석에 따라 가타부타 논쟁이 많습니다. 최근 과학계에서도 지속적인 실험적 논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하나님의 준극한 창조 역사를 인간이 전부 다 이해할 수 있다고 여기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갑론을박이 뜨거워서 한마디로 단정짓기는 어렵고요, 최근에 이것에 대한 질문이 많아서 언제 한번 강의로 나름 정리해 볼 계획은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질문이 있으시면 제 메일로 보내주세요.
upogrammos@naver.com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