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 하십니까?
저희 집 양가는 대대로 기독교 집안 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부모님의 강요? 아니 교회를 안다닐수 없는 분위기속에서
의무적으로 교회를 다녔고 믿음이 없었던 저는 고등학교 졸업후 에는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40대후반 쯤 외 할머님 말씀이 생각이 나서 교회를 다녀야 보아야겠다 맘먹고 주일날 이교회 저교회 를
다녀 보았으나 고등학교때 생긴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 때문인지 목사님 설교 말씀이 부정적으로 만
들려와 결국은 포기 하고 말았습니다.
헌데 예배 드리기전 준비 찬송 을 부를 때마다 왜? 눈물이 날까요? 어떤 교회를 가도 창피할 정도로 눈물이
나서 왜 그럴까 생각 하다 분위기 때문일거라 생각 했는데
박진영 강사님의 복음세미나 를 유튜로 보는데도 눈물 나는 이유는 왜일까요? 나이가 들어서 일까요?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참 새롭고 참된 강의 같다는 생각.
헌데 지금 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믿음이 생길지
할머님. 아버님 유품 성경책 을 열어 보았으나 넘 어려운것 같고
어찌해야 할까요?
강사님 ppt 자료 를 볼수 있을까해서 전화를 드렸는데 오늘 이글을 쓰고 있는데
전화를 주셨네요 감사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저희가 섬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로마서 10장 17절 말씀에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열린 마음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읽고 배우시길 권면드립니다.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데,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해 주시길 이 시간 기도했습니다.
부디 그 귀한 마음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