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회계감사
기고: Terrie Chappel / 역자: 한시혁
4월 15일이 다가오면 우리는 ‘세금의 계절’을 마주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간에 IRS회계감사를 피하기 위해 서류를 준비 하며 끔찍한 순간들을 보내게 된다.
나는 이번 시간을 활용하여 피하고 싶지 않은 회계감사,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감사하는 ‘영적 회계감사’시간을 갖기로 결심했다. 다음 구절로 권면하겠다.
“오 주여, 나를 실피시고 시험하시며 내 속 중심과 마음을 단련하소서.” <시편 26:2>
우리는 우리가 삶 속에서 성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여쭈어야 한다. 영적 회계감사를 행하며 우리 스스로 물어야 할 질문은 이러하다.
1. 내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하고 있는가?
2. 내가 올해 주님께 인도한 혼이 있는가?
3. 내가 하늘에 보화를 쌓고 있는가? - 나의 시간, 은사, 보물들을 주님께 드리고 있는가?
4. 내가 삶에서 버려야 할 습관이나 죄가 있는가?
마지막으로, 주님께서 주신 복을 헤아리는 시간을 잊지 말자. 올해, 우리가 주님 안에서 신실하게 보내면 주님께서 우리의 삶에 복을 내려주실 것이다.
“오 내 혼아, 주를 찬송하며 그분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편103:2>
http://ministry127.com/ladies-ministry/god-is-unchan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