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주일입니다.
지난 한 주도 하나님과 함께 평안하셨길 소망하면서
큰 일교차에 감기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힘찬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위성철 형제님께서 기도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보이네요!
군복무 중인 박세준 형제도 휴가를 맞아 방문하였습니다~
정원 형제님의 인도로 다시 한 번 찬양을 드립니다.
예배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시작하거나 마칠 때 찬양을 드리면
어지러웠던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하나님께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성경 교독에는 서경화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의가 그분 앞에서 가며 그분의 발자취가 있는 길에 우리를 세우리로다.’
시편 85:13
오늘의 특송은 최이안 형제님이 바이올린 독주를 해주셨습니다.
매주 예배 시간에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리로 예배당을 가득 채워주시는데요.
귀하고 은혜로운 연주 감사합니다^^
[어린이 예배]
즐거워 보이는 아이들!
다 함께 찬양을 부르는 모습입니다~
[청소년 예배]
청소년부에서는 ‘바울의 단호한 결의’에 대해서 말씀 나누었습니다.
오늘 설교 말씀 주제는 ‘고난’입니다.
모든 고난과 곤경 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간다면
그분께서 저희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기쁨을 주시며 감사함을 알게 해주십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마음속 거룩함을 굳건히 세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성미나 자매님의 침례 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점심시간입니다~
오늘의 식사는 짜장밥입니다!
맛있는 짜장 냄새가 배를 자극하네요^^
온비도 밥에 눈길이 자꾸 가나 보네요~
다 함께 식사 중인 청년들!
어린 학생들도 맛있게 잘 먹네요 ^^
오늘 오후에는 근처 과기대에서 가을 소풍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보호 아래 즐겁고 평안한 교제 시간이었습니다.
교회 앨범-[특별 행사]에 가을 소풍 사진들이 더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신원 사역]
말씀을 듣기 전 찬양을 드리는 아이들입니다!
다헌 형제님과 함께 성경 공부 중인 청소년 학생들
다들 말씀에 초 집중하는 모습!
하나님과 함께하는 평안한 주 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