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주일 아침입니다.
이제는 완연한 겨울이 되어 곳곳에 쌓인 눈을 보니
연말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명기 말씀에
하나님께서 보살피시는 이 땅에
한 해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어떠한 상황이든지
하나님의 눈이 저희들을 떠나지 않고 앞으로도 함께 하신다는 사실에
큰 위로를 얻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힘찬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사랑을 담아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기도에는 윤용연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오늘따라 더욱 우렁찬 정원 형제님의 찬양 인도였습니다!
이 시간 한마음 한목소리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성경 교독에는 서경화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주를 영원토록 찬송할지어다. 아멘, 아멘.’
시편 89:52
[어린이 예배]
말씀 읽는 시간,
다 함께 집중해서 읽는 모습^^
오늘은 ‘나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주비와 시온이~
[청소년부 예배]
‘보이지 않는 길을 걸은 기드온’에 대해서 나눴습니다~
[점심시간]
오늘도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주신 자매님들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ღ
우와 ~오늘은 짜장밥이네요ლ(´ڡ`ლ)
함께 해서 더 맛있고 즐거운 식사 시간입니다.
귀여운 주비 ㅎㅎ
자매님들의 특송 연습!
[오후 모임]
오늘 청년부는 다 함께 근황과 간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8분 성경 묵상 시간에는 한주호 형제님과 빌립보서 말씀을 나눴습니다.
드디어 '가스펠 콘서트'가 다음 주로 다가왔습니다!
어떤 내용의 연극일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데요~
승의열 형제님의 지도와 성도님들의 열연으로 알찬 연극이 되어갑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보는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콘서트가 되길 기도합니다.
[애신원 사역]
아이들과 즐거운 게임 시간
성연 형제님의 인도로 다 함께 찬양을 부릅니다.
다음 주에 있을 가스펠 콘서트를 위한 특송을 연습했습니다.
다들 큰 목소리로 잘 하네요^^
청소년 학생들은 다헌 형제님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성경 공부를 했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정현 형제님과 집중하는 아이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귀한 열매가 맺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도 힘! 내시고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평안한 주되시길 바랍니다.
◝(⁰▿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