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서울침례교회 모습

by 공서희 posted Dec 2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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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뜰 새 없이 바빴던 한 주가 마무리되고,

새로운 주일 아침이 또 한 번 밝았습니다.

 

광야를 지나는 듯한 세상 살이에, 

우리는 잠시 시편 91편의 말씀을 떠올립니다. 

 

"지극히 높으신 이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서만이 우리는 충분한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분의 말씀을 들음으로, 그분의 이름을 찬양함으로, 

또 사랑하는 지체들과 함께 모임으로 

우리는 몸을 일으켜 모래와 자갈 뿐인 광야를 횡단할 힘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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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님의 힘찬 목소리가 예배당 곳곳으로 뻗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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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다시 오시 그 날만을 고대합니다.

머지 않아 올, 슬픔이 다시 없을 그 날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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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철 형제님께서 예배의 시작을 위해 기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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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신실하심을 또 한 번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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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헌 형제님께서 시편 90편의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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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님들의 은혜로운 찬양이 성도님들의 마음 깊숙이 스며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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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밤에 오신 주님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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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부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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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하는 기색이 역력하지만, 선생님을 따라 열심히 찬양을 부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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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도 잘 따라 부르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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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모아 기도를 드리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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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왕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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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예배에 참여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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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 자매님과 공부 중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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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정용 형제님께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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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에게 고난을 주시는 이유는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슬퍼하고 낙심하기보단, 넉넉히 견딜 힘을 주시는 그분을 우리가 신뢰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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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입니다. 오늘 주일 오후에는 가스펠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는데요,

자매님들께서 손수 준비해주신 맛있는 김밥과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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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바삐 떠날 채비를 하는 와중에, 한 분 한 분에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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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저번 주와 마찬가지로 힘겹겠지만, 모든 곳에서 그늘이 되시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