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주일 아침입니다.
요즘은 날씨가 한층 풀려 코가 시릴 정도로 추운 바람은 느껴지지 않아
참 다행인 것 같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처럼 연약한 우리의 마음이 가라앉을 때가 있습니다.
불안정하기도 하여 힘이 들 때가 있기도 하고요.
반면 하나님께선 언제나 변함없이 동일하게 저희의 곁에 계십니다.
쉽게 흔들리는 나의 마음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그분의 보호 아래 안정을 찾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힘찬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참된 빛이 되어 주시는 주님을 향해 소리 높여 찬양 드립니다.
기도에는 조한경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사랑하는 하나님께 감사함을 고백합니다.
시편 교독에는 이승현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주께서 곧바르심을 보이고자 함이로다.
그분은 나의 반석이시니 그분 안에는 불의가 전혀 없도다.’
시편92:15
오늘 특송은 자매 중창 ‘ 주는 내 목자시니’ 입니다.
항상 부족함 없이 바른길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은혜로운 특송 감사합니다^^
[어린이부 예배]
다 함께 찬양을 부르고 있네요^^
아라 자매님의 피아노 반주와
정현 선생님의 기타 연주에 맞춰 잘 따라 부르는 아이들입니다~
말씀 듣는 시간, 오늘은 '하나님의 언약궤'에 대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청소년부 예배]
오늘 청소년부에는 한주호 형제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함께 거룩함에 대해서 나눴습니다.
[점심시간]
오늘도 든든하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준비해 주신
자매님들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냅니다.
귀여운 온비!
청년 형제님들^^
[오후 모임]
오늘 오후에는 비전 나눔을 갖는 시간으로 2019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면서
올바른 주님의 참된 길을 걸어가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섬기는
서울침례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애신원 사역]
공원표 형제님과 즐거운 게임 시간!
누가누가 성경 구절을 빨리 찾나~
정말 빠르게 찾아 읽는 아이들!!
성연 형제님의 인도로 다 함께 찬양을 부릅니다.
말씀과 예배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귀한 열매가 맺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도 하나님과 함께 하는 평안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