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시작하는 주일 아침입니다.
이른 아침마다 예배를 위해 준비하시는 많은 손길들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바람을 잊게 하는 따뜻한 커피를 준비해 주시고
편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자리를 정리하고
성경책과 찬송가를 준비하여 주시며
함께 주보를 접고 나눠드리는 손길도 있습니다.
'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며 '
히 10:24
서로를 살피어 부족함을 채우는 상냥한 마음을 담은 이 손길들이
서울침례교회를 더욱 따뜻하고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교회로 만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함께 사랑을 베풀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은혜로운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양을 드림으로써 마음에 기쁨과 사랑이 충만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기도에는 승의열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기억하며 온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영광의 하나님께 찬양드립니다!
시편 교독에는 서장원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오 (주)여, 주의 증언들이 매우 확실하오니
거룩함이 주의 집에 영원히 합당하옵나이다.’
시편 93:5
오늘 특송은 홍아성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큰 울림이 있는 목소리로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귀한 특송 감사합니다^^
[어린이 예배]
함께 성경 말씀을 읽는 아이들!
채민 학생이 대표 기도를 해주었네요^^
말씀을 전하고 계신 공원표 형제님
[청소년 예배]
오늘은 ‘한마음’에 대한 말씀 나눴습니다.
[점심 식사]
오늘은 색감이 너무 예쁜 비빔밥이네요~
항상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자매님들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ღ ღ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점심시간입니다!
[오후 모임]
주일 오후 모임에는 두 주에 걸쳐
<5G 세상과 뉴에이지, 그리고 적그리스도의 왕국>이라는 주제로 특강 세미나를 합니다.
지식이 증가하고 새롭게 만들어지는 첨단 기술들이
세상적으로 영향력이 점점 커짐을 느낍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의 마지막 때를 생각하며
좀 더 경각심을 갖고보다 현명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다시금 깨어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애신원 예배]
오늘은 ‘꽃들도’라는 찬양을 배우고 외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즐겁게 잘 따라 하네요 ㅎㅎ
성연 형제님의 찬양 인도로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큰 소리로 부릅니다!
청소년 학생들은 ‘침례자 요한’에 대한 말씀 나눴습니다!
오늘도 말씀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귀한 열매가 맺길 기도합니다.
이번 주도 힘! 내시고 언제나 변함없으신 하나님과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