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주일 아침입니다.
아직은 춥지만 햇살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요즘,
곧 봄이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하루하루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귀중한 시간들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마태복음 11:30
오늘도 힘찬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밝은 빛이 되어주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찬양합니다.
기도에는 박철현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정원 형제님의 인도로 다시 한번 찬양 드립니다~
빛과 사랑이 넘치는 그곳을 향해 날마다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시편 교독에는 김주언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 오 오라, 우리가 경배하고 절하며 우리를 만드신 분 곧 (주)앞에 무릎을 꿇자.’
시편 95:6
오늘 특송은 유준호 형제님 가정입니다.
시엘이의 수준급 노래 실력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은혜로운 특송 감사합니다^^
[어린이부 예배]
정현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성경 구절을 빨리 찾는 사람에게 달란트를 주었는데요!
다들 잘 찾아서 달란트를 모두 받았습니다~
말씀 듣는 시간
[청소년부 예배]
오늘은 ‘고난과 믿음’에 대해 말씀 나눴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ㅎㅎ
몸과 마음이 소란스러울 때
가야 할 길을 잃어버리고 정처없이 방황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곳에서 벗어나
조용히 앉아 침묵 속에 있을 때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과 믿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고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음을 깨닫는 말씀이었습니다.
[점심시간]
식사 준비에 한창이신 자매님들..!
매주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준비해 주시는 ♡자매님들♡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죠?ㅎㅎ
아이들도 참 잘 먹네요!
즐거운 식사 시간~
반가운 이이영 형제님!
이번 연도 3월에 전역하신다고 하네요~
형제님들의 특송 연습 모습입니다.
웃는 모습이 멋있으신 형제님들 ㅎㅎ
[오후 모임]
오늘 청년부에선 곧 있을 디딤돌 집회 관련 회의를 한 후에
다 함께 근황과 간증을 시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애신원 사역]
오늘은 오랜만에 가현 자매님이 애신원에 방문하셨습니다^^
즐거운 게임 시간~
성연 형제님의 인도로 찬양을 부릅니다.
청소년 학생들은 공원표 형제님과 함께 '천국과 지옥'에 관한 말씀 나눴습니다.
부자와 나사로 예화를 설명하시는 모습
오늘도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길 소망합니다.
이번 주도 힘! 내시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평안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