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주일 아침입니다.
요즘 들어 높고 파란 하늘과 상쾌한 공기가
참 감사하게 느껴지는데요.
빛이라곤 찾아볼 수 없게 하늘을 덮었던 미세먼지도 때가 되면 개듯이
모든 일에는 정해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한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선한 행위를 추구하는 일 등
하나님과 함께 하는 모든 일에 그분의 손길이 안 닿은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됨을 믿는 것,
헛된 것에 동요하지 않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주를 바라는 것,
이것이 오늘도 온전한 하나님의 믿음을 지키며
힘차게 하루를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힘찬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찬양을 드리며 참된 평화를 느낍니다.
기도에는 최대균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오늘의 힘 되시고 내일의 소망되시는 주님을 높여 찬양 드립니다.
시편 교독에는 서경화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주께서는 선하시도다. 그분의 긍휼은 영존하며
그분의 진리는 모든 세대에 지속되는도다.’
시편 100:5
오늘 특송은 청소년부입니다!
주님을 향한 열정 가득한 찬양이었습니다. 특송 감사합니다~
[어린이부 예배]
암송한 말씀을 발표하는 아이들!
말씀을 한 글자 한 글자 말씀을 기억해 내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기특하네요^^
오늘은 ‘엘리야의 낙담'이라는 주제로 말씀 나누었습니다.
[청소년부 예배]
청소년부에서는 말씀을 공부하는 법에 대해서 나눴습니다.
[점심시간]
오늘도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주신 자매님들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오후 모임]
-청년부-
오늘은 정찬우 형제님이 8분 말씀 묵상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이후에 테두리별로 모여 근황과 간증을 나누었습니다.
-청소년부-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운 교제 시간을 가졌습니다!
[애신원 사역]
재밌는 레크리에이션 시간!
한목소리로 주님께 찬양 드립니다.
말씀 공부 중인 청소년 학생들
오늘도 귀한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길 기도합니다!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은혜로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