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운 주일 아침,
오늘은 과기대 체육관에서 덕양교회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익숙한 곳이 아닌 색다른 곳에서의 예배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예배를 준비하고 찬양을 드리며 말씀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은
장소와 상관없이 언제나 은혜롭고 감사한 일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이렇게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귀한 발걸음으로 함께해주신 덕양교회 성도님들^^
보배로운 서울침례교회 Youth Group
점심 식사는 자매님들께서 준비해주신 맛있는 도시락입니다~
하나하나 신경 써서 준비해주신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ღ
식사 후에는 미니 올림픽이 있었습니다!
각 연령별로 3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는데요~
본격적인 올림픽 시작에 앞서
상품을 두고 개인전 게임으로 몸을 풀었습니다~!
오늘 진행을 맡아주신 이이영 형제님!
다양한 게임과 매끄러운 진행으로 덕분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영 팀
୧( “̮ )୨
서덕(서침&덕양) 팀
ᕕ( ᐛ )ᕗ
50짱 팀
ᕙ(•̀‸•́‶)ᕗ
어느 게임보다 치열했던 피구경기ㅎㅎ
달달한 간식으로 당 충전!
올림픽의 꽃✿
계주 경기를 위해 각 팀의 대표분들이 모였습니다.
맨발의 투혼...!
(긴장)(두근)
경기 끝~~
팀별로 MVP를 선정하였습니다 ㅎㅎ
최종 우승은 서덕 팀!
축하드립니다~~!!
덕양교회 유진선 형제님께서 올해 말에 있을 연합뮤지컬에 대해 브리핑을 해주셨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덕양 교회와 함께한 야외 예배 X 미니 올림픽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오늘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주신 모든 성도님들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형제자매이자 한 믿음을 가진 우리는
서로 연합하고 모일 때 더욱 단단해지고 강해짐을 느낍니다.
우리가 함께 이루는 모든 일들이 사랑과 선한 행위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그분께 영광이 되길 소망하며
이 모든 시간을 주관하시고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