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양회를 맞아
2박 3일간 성도님들과 즐거운 교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를 더 알아가고 함께 있어 더욱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날밤에는 찬양 집회가 있었습니다.
시원한 밤바람이 부는 야외에서 찬양을 드리니
답답했던 마음들이 풀어지고 찬양 가사에 더욱 집중하여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둘째 날에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스트레스도 날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시원한 물놀이도 했습니다~ ㅎㅎ
오후에는 그룹별로 모여 question 카드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 분들이 기다리셨을 것 같은~~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우와! 무려 통돼지 바비큐!
김치와 장아찌 등 반찬들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ლ(´ڡ`ლ)
식사 후 함께 모여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나아가 나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분을 부를 때 하나님께선 응답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때 정말 진지하고, 심각하게, 온 마음을 다해
기도드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휴양회 하면 레크리에이션이죠!
설침 레크리에이션 하면 떠오르는 사람!
이영형제님(~˘▾˘)~
형제님의 깔끔한 진행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웃느라 배가 아플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주일 예배]
은혜로운 찬송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기도에는 박재호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고단한 하루에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건 그 힘든 길 가운데서도
주님의 따스한 손을 잡고 걸어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성경 교독에는 오동현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용감히 행하리니 우리의 원수들을 밟으실 이는 바로 그분이시로다.'
시편 108:13
특송에는 청장년부 자매님들께서 해주셨습니다!
야외에서 하는 특송이라 그런지 자매님들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은혜 가득한 특송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한나가 수태한 뒤 때가 이르매 아들을 낳아 그의 이름을 사무엘이라 하며 이르기를,
내가 {주}께 그를 구하였기 때문이라, 하였더라. '
사무엘상 1:20
웃는 모습이 참 고우신 설침 성도님들 ㅎㅎ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2019 여름 휴양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이번 휴양회는 마음과 몸이 평안했던, 정말 쉬어갈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함꼐 하신 성도님들도 그러셨길 바라며
2박 3일 동안 사고 없이 모두 건강하고 즐거운 휴양회를 보낼 수 있도록
함께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휴양회를 위해 사전 준비부터 계획까지 수고해주시고 섬겨주신
많은 성도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