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얼리는 찬바람이 지나가고,
카메라를 꺼내 들어 맑은 햇살을 담을 수 있을 만큼의 겨울이 왔습니다.
오늘도 참 감사한 하루! 은혜로운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기도는 이순광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시편교독은 한주호 형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주의 훈계들을 통해 내가 명철을 얻으므로 모든 거짓된 길을 미워하나이다.’
시편 119:104
이번 주 특송은 김기정 형제님과 최유미 자매님께서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 나눔’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눴습니다.
아이들이 정호를 위해 기도하고 안아줬어요^^
2월 3일 필리핀으로 출국하시는 김기정 목사님 가정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매 순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어
형제님의 가정을 지켜주시고 평안과 축복으로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자매님들께서 떡국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세 그릇은 거뜬히 먹을 만큼 정말 맛있었어요~
자매님들의 수고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³˘)◞ ♡
평안한 한 주 보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