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감사함으로 살고 있지만..
늘 죄인처럼... 아직까지 탕자처럼 하나님 앞에 다가가지 못하는 교인입니다.
우연히 지인을 통해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고
성전에 가서 예배를 드리지는 않지만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감사함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며..
하나님의 축복이 목사님과 교회에 임하기를 기도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이름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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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제게, 그리고 서울침례교회에게 참으로 큰 격려와 위로가 됩니다.
성도님의 닉네임이 성도님의 겸손한 성품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성도님의 이런 귀한 마음을 기뻐하시고 사랑하실 거라 믿습니다.
성도님의 글 덕분에 저 또한 겸손에 대해서 다시 한번 숙고하는 기회를 가져봅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든든한 신앙생활을 영위해 나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저와 서울침례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세요!^^
(이사야 57:15)
높고 높으며 영원에 거주하고 이름이 거룩함인 이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것은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들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
(야고보서 4:6-10)
6 그러나 그분께서 더 많은 은혜를 베푸시나니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은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시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시느니라.
7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에게서 도망하리라.
8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가까이 오시리라. 너희 죄인들아, 너희 손을 정결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너희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
9 고난을 받고 애곡하며 슬피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곡으로 너희 기쁨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의 눈앞에서 스스로 겸손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