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이경근 형제님께서 단톡방에 공지해 주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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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입니다.
어제 늦게까지 도배 작업 하시느라 고생들 하셨습니다.
도배 후 하루 지나서 오늘 확인해 보니 우려했었던 우러나는 부분이
어느 곳 하나 흠 잡을 때 없이 완벽하게 처리가 되어 너무 깨끗하고 훌륭하게 도배 작업이 되었습니다.
어젯밤 늦게까지 수고해 주신 형제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 및 음향설비가 완료되었고 내일 에어컨 설치와 유아실 작업이 완료되면 인테리어 작업은 마무리가 됩니다.
그래서 당초 교회 이사를 이번 주 토요일 새벽 6시로 계획을 했었는데
하루 앞당겨서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이사를 합니다.
청년들이 토요일 새벽 6시보다는 금요일 저녁 7시에 하는 게 더 좋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현재 예배당 장소가 협소하여 하루라도 빨리 이사를 하려고
무더운 날씨에 인테리어 작업을 강행하게 되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회 이사 시기에 필요한 형제 자매님들을 서울침례교회에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직장 관계 또는 개인 사정으로 인테리어 작업에 참여를 못하지만 교회 이전에 사탄의 방해가 없도록 기도로 함께 동참해 주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1
